히데코의 소꿉친구 요시코는 공교롭게도 서로 다른 곳에서 같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.
히데코는 한국에서, 요시코는 일본에서.
올해 초, 히데코는 친구 요시코가 있는 카나자와에서 한국 요리로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었습니다.
재미있고 뜨거운 반응이었죠.
이 기세를 몰아 이번에는 두 친구가 한국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. 친구 히데코가 살고 있는 동네, 연희동에서 두 친구는 재미있는 작당을 준비했습니다. 요시코의 일본 술안주와 히데코의 지중해 술안주를 가지고 맛있고 이색적인 팝업 레스토랑을 열기로요.
이날은 두 친구가 각자 자신들이 준비한 안주들과 와인들을 직접 페어링해서 현장에서 바로바로 구입해서 먹을 수 있는 캐주얼한 방법 으로 진행됩니다. 또한 재미있는 이벤트도 준비해서 팝업 시간 내내 즐거운 오감이 가득한 시 간으로 준비할 예정입니다.
그동안 보지 못했던 재미있고 맛있는 팝업 레스토랑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.